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울주 천전리 암각화 (문단 편집) == 2011년 훼손 사건 == 2011년 8월 30일 ‘이상현’이란 낙서가 발견된다. 문화재해설사가 이미 한 달 전인 7월에 관리인에게 알렸지만 관리인은 큰일이 아니라고 판단했다가 울주군에 [[뒷북]]으로 보고하게 된다. 그러다가 뒤늦게 사태파악을 한 군청에선 경찰에 이상현이라는 이름을 새긴 사람을 수사의뢰 한다. 한달 뒤 경찰은 고교 2년생인 A군을 이상현 사건의 범인으로 특정하고 입건하였다. A군은 범행동기에 대해 단지 “친구를 놀려주고 싶었다” 란 이유로 저질렀다고 한다. 바위가 시간을 뛰어넘어 현 시대에도 방명록 역할을 톡톡히 한 것이지만 동시에 한 고등학생의 교양 없는 행동으로 벌어진 국보 훼손 사건이기도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